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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성금 기탁

지난 8월 폭우와 섬진강둑 붕괴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기탁이 잇따라 22일 현재 101건, 7억3,735만원의 성금이 접수됐다.

 

남원의료원 상조회, 수해복구 성금 304만원

전라북도 남원의료원 상조회가 수해복구 성금 304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박주영 원장과 상조회 임원들은 21일 남원시를 방문해 상조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며 수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도 함께 전했다.

남원의료원 상조회는 직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의 협동정신을 발휘해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의료원에 근무하는 직원 및 정년퇴직자 등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모임이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상조회에서 실의에 빠진 수해민을 돕고자 성금을 모았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하루 속히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휴메인시스템,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주)휴메인시스템이 수해성금 1,000만원을 21일 남원시에 기탁했다.

보조금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휴메인시스템은 남원시 농업보조사업관리시스템(Hagrix)’을 개발한 업체다.

이날 이 회사 권천수 대표는 성금을 기탁하며 “수해를 입어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며,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통해 남원시에 희망이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지역 수해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 수해복구 성금 300만원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가 18일 수해성금 30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연합회는 지난 8월 섬진강둑 붕괴로 큰 피해를 입은 금지면 귀석리 일원에서 10여일간 900여명의 대원들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연합회 현재근·이미숙 회장은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탁된 성금이 피해주민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산림조합,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산림조합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윤영창 산림조합장은 지난 16일 남원시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최근 발생한 호우피해로 힘든 일상을 겪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조합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사모, 금지·송동 수해마을에 생활한복 전달

(사)춘향국악대전위원회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국사모)’ 회원들이 10일 수해가 큰 금지면 용전, 하도, 송동면 세전마을 등을 찾아 이재민들을 격려하고 위문했다.

또 회원들은 안씨공방, (주)금강조경, 두부마을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생활한복 300벌(1,000만원 상당)을 이재민 300명에게 전달했다.

국사모 안종숙 회장은 “올해 역대급 수해 피해로 남원지역 주민들이 마음의 상처와 큰 아픔을 겪고 있다”며 “국악과 남원을 사랑하는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향우기업 대상산업, 주생 도산마을에 1,500만원

인천에 소재한 향우기업 대상산업(주)이 주생 도산마을에 수재의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쾌척한 대상산업 대표는 “기업인으로써 고향 남원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격려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기탁 사유를 밝혔다.

 

 

인천 드림교회,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인천 소재 드림교회(담임목사 박장혁)가 지난 8일 남원시에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드림교회가 남원시에 성금을 기탁하게 된 것은 재인천향우회 장영복 회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애향심이 남다른 장 회장은 인천향우회 차원의 성금 모금을 진행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던 드림교회가 수해를 입은 지역을 돕고자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향 남원의 재난 상황을 적극 알려 성금기탁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림교회 박장혁 담임목사는 성금을 기탁하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원지역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의 말을 함께 전했다.

 

 

원광대병원, 금지 용전마을에 가스렌지 기부

원광대학교병원 원누리후원회(회장 윤권하 병원장)가 10일 남원시 금지면 용전마을에 가스렌지 46대를 기부했다.

원누리후원회는 원광대병원 교직원들의 후원 모임으로, 지난 8월초 집중호우와 섬진강둑 붕괴로 큰 피해를 입은 용전마을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 기부물품을 마련한 것.

윤권하 회장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남원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에 마음을 함께 한다”며 심심한 위로의 뜻도 함께 전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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