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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 맞춰
중·고위험시설은 핵심방역수칙의무화 추진
남원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 문화관광시설과 체육시설 운영을 8월말까지 잠정 중단(휴관)하기로 했다.
임시 휴관에 들어가는 문화관광시설은 다중이용 공공시설인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지리산소극장, 혼불문학관, 고전소설문학관, 심수관도예전시관, 국악의 성지, 함파우 소리체험관, 예가람길 창작공간, 안숙선 명창의 여정, 관광시설사업소 실내시설(춘향관, 춘향VR체험관, 향토박물관, 항공우주천문대)등 총 10개소와 남원 춘향골 실내체육관을 포함한 공공 체육시설 38개소다.
이번 휴관은 8월 말까지 계속되며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정부가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남원시도 정부와 도 지침을 준수하며 상황별 대비에 나서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집회 등이 전면 금지되고,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해서도 집합이 금지된다.
*고위험시설: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노래방, 코인노래방 등) ▲실내집단운동 시설(GX류) ▲방문판매업 ▲뷔페 ▲PC방 ▲실내 스탠딩공연장 ▲300인 이상 학원 등.
시는 도 방침에 따라 중·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보다 완화된 핵심방역수칙의무화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위반 행위가 적발될 시는 바로 행정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고위험시설에 포함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종교시설의 경우는 소모임과 식사 제공 등은 제한하는 대신 집합금지, 비대면 온라인예배 등을 권고하기로 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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