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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게 엄청난 수해로 생활터전을 잃어버린 남원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조그만 도움이지만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전북) 제50대 곽인숙 총재와 이윤구 사무총장, 전유금 재무위원장 등 임원들이 남원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18일 오후 남원시 금지면 수해현장을 찾아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남원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구호물품은 3670지구에서 1,500만원을, 남원 6개 로타리클럽(남원, 지리산, 중앙, 운봉, 용성, 춘향)이 십시일반 성금(500만원)을 모아 마련한 이불, 속옷, 수건, 생필품 등의 생활용품들이다.
남원지역 6개 클럽은 사전에 수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의견을 수렴해 각각의 물품을 구입했다고 한다.
또 지구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구호물품을 전달해야겠다는 마음에 회원들이 야간작업을 통해 물품을 포장하고 이날 오후 수해현장으로 직접 배달해 왔다.
구호품들은 남원시 수해 구호물품 접수·배부처를 통해 수해가 막심한 금지, 송동 등 남원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 총재는 “로타리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클럽이니 만큼,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원물품을 준비했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남원시민여러분들이 조금만 더 힘내시고, 우리 지구에서도 앞으로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현 곽인숙 총재는 올해 7월 63년 만에 처음으로 3670지구 첫 여성 총재로 취임한 오피니언리더로, 전북지역 81개 클럽 4,000여명의 회원들을 열정적으로 이끌며 초아의 봉사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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