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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춘성)가 수해복구에 총력하고 있다.
남원시사는 남원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농업기반시설물 수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집중호우가 시작된 8월 7일부터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휴일을 반납하고 수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남원지사 관할 피해상황은 저수지 외사면 토사 유실, 배수장 및 양수장 침수, 용배수로 파손 및 토사 매몰 등 총 220개소, 4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남원지사는 영농기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용배수로 피해지역부터 긴급복구를 시행하고 본부 및 타 지사 직원들도 긴급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남원을 찾아 토사 유입으로 막힌 농수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저수지 제방 사면의 추가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포 덮기, 마대쌓기 작업를 실시하고, 양배수장 가동을 위해 전기 및 기계 장비를 긴급수리 했다.
이춘성 남원지사장은 “집중호우 시 하류에 피해가 없도록 저수지 수문을 개방, 사전방류로 안정적인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항구복구 예산을 적극 확보해 시설물 복구 및 보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사는 시설물 응급복구를 위해 공사 자체 응급복구비 10억원 이상을 지원요청하고 전체적인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에 114억원을 지원 건의한 상태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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