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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제일고등학교, 남원지역 대표 실업 특성화고로 ‘우뚝’
남원제일고등학교(교장 양정식)는 노암동에 위치한 사립 남녀공학 특성화고등학교다.
모 법인은 학교법인 성원학원으로 1976년 12월 성원여자상업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돼 이후 남원여자상업고, 남원여자정보고에 이어 2005년 남원제일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1,2,3학년 13개 학급, 19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유통마케팅과, 미용마케팅과, 외식마케팅과 등 차별화된 학과 운영으로 남원지역을 대표하는 실업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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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식 교장
국방부 군(軍)특성화고 지정 및 운영
남원제일고등학교는 2019년 7월 국방부 군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돼 국방부와 협약을 맺고 해군 조리분야 부사관을 양성하는 군특성화고가 됐다.
올해는 조리병과가 신설돼 현재 3학년 14명의 학생이 해군 조리 부사관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해군 조리 부사관 후보생은 조리제빵과 학생들 중 조리 부사관을 희망하는 남학생을 대상으로 2학년 2학기에 별도의 시험 없이 신체검사와 인성검사를 거쳐 선발하며, 졸업과 동시에 의무복무 20개월을 마치고 부사관에 임관돼 장기 복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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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 상병부터 국방부 협약 e-MU 대학 진학 선택 시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수업료를 지원 받으며 하사 근무 시 연봉 약 3,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군특성화반 3학년 학생들은 피복비와 실습지원비, 방과후학교 수업 및 체험학습비를 지원받아 한식조리기능사 및 양식조리기능사 자격 취득, 수영 및 태권도 수업을 외부에 위탁 교육받고 있다.
한편, 국방부는 산학협력 교사를 1명 지원해 학생관리와 상담, 군 업무를 처리하고 있어 앞으로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의 문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우수학교 선정
남원제일고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란 정부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우수 기능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사업비로 1억1,000만원을 지원받고, 당해 성과평가 결과 우수학교로 선정돼 우수학교 현판과 함께 올해는 1억1,44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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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사업은 산학 맞춤반, 취업 맞춤반, 1팀1기업 프로젝트, 전공동아리 운영, 진로프로그램 및 진로캠프 운영, 중소기업 이해연수, CEO 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돕고 현장에 잘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취업의 문을 더욱 넓히고 있다.
남원제일고는 이밖에도 올해 군특성화사업,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외 7개 사업에 약 3억7,700만원을 공모 및 지원받아 학생들의 진로, 대회준비, 취업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에서 주관한 제20회 KICC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3학년 마예진, 이후중 학생과 2학년 김수연, 박정회 학생이 금메달을 수상하고 기관장최우수상(종합3위)을 획득해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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