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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면 수해 위령 추모행사가 10일 효기리 위령시비에서 열렸다.
올해로 15주년을 맞고 있는 수중고혼 위령제는 1961년 7월 11일 발생한 수해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주민들을 기리는 추모행사다.
당시 수해 참사는 장마로 인해 18톤 규모의 효기 저수지가 붕괴돼 순식간에 효기·과리·척동 등의 마을이 수마에 휩쓸려 110명이 사망하고 190여채의 가옥이 파손돼 1,366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유례없이 큰 재난이었다.
이백면과 이백면 발전협의회는 매년 유가족과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갖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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