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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과 책사가 풀어내는 관상의 지혜 -82-Ⅲ. 永樂百問의 五行 合과冲의 秘密

하늘에 十二行星(십이행성)이 運行(운행)하여 十二月(십이월)이 있듯 우리 얼굴에도 十二宮(십이궁)이 있다.

십이궁들의 조화와 균형을 살펴보자.

십이궁에도 合(합)과沖(충)이 있다. 세상은 宇宙運行(우주운행)의 법칙에 의하여 만물이 생겨나고 動靜(동정)의 상황에 의하여 길흉이 반복되듯, 우리 인간은 우주 가운데, 지구에 살고 있는 한 우주법칙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며, 循環反復(순환반복)되는 가운데 生老病死(생로병사)를 맞게 된다.

우주가 動靜 없이 진공상태라면 생사도 없을 것이며 喜怒哀樂(희로애락)도 없을 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다 보면 관상도 마음 따라 바뀐다. 오죽하면 40세 이후에는 자신의 얼굴을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멀리 사막에서 물만 찾아 헤매던 사람은 아마도 얼굴이 고달픔으로 변했을 것이며, 푸른 초원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던 사람은 행복한 미소가 만연하듯 자기얼굴은 본인 하기 나름대로 변해 간다는 걸 알아야 한다.

얼굴의 모습에도 合과 冲이 있다는 황당하고 괴이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자.

인간은 소우주라 삼라만상의 모습이 인체에 다 있으며, 얼굴에도 우주를 그리듯 天干(천간)과 地支(지지)가 있다.

이 천간과 지지를 잘 펼쳐서 분별하므로 우리 몸은 둥글며 9개의 위대한 행성이 존재한다. 두 눈. 코, 두 귀, 입, 배설구 또한 몸은 계속 변화하므로 늙고 주름지며 충돌하여 상처도 나고, 오래되면 별들이 사라져 검버섯이 생기기도 한다.

얼굴은 七星(칠성)의 모습으로 7개의 별이 있으며 그 별의 모습대로 인생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것이 七沖(칠충)이다. 사주에도 칠충은 무서운 전쟁이다.

먼저 合相(합상)에는 다섯가지 상이 있다. 그중 가장 좋은 상은 丁壬合相(정임합상)이며 이 모습은 이마와 턱이 코를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듯 照應(조응)하는 상이다.

이마는 火(화)의 근본을 나타내는 밝음, 잘난체, 뽐냄, 사회생활, 초년의운, 부모운, 학업운, 여자는 배우자운, 남자는 자녀운을 보는 곳으로 이마가 잘 생긴 사람은 초년의 생활이 좋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마와 턱의 모습을 보고, 부모가 화합했는지, 이혼을 하였는지, 마지못하여 살았는지, 가문은 좋았는지, 등이 나타내는 굉장히 중요한 곳으로 이마는 흠이 없고, 간을 엎어놓은 듯 도톰하면서 윤기가 나고 반듯해야 한다.

그 외에 甲己合相(갑기합상) 丙辛合相(병신합상) 戊癸合相(무계합상) 乙庚合相(을경합상)이 있으며 沖相(충상)에도 子午沖(자오충) 丑未沖(축미충) 寅申沖(인신충) 卯酉沖(묘유충) 辰戌沖(진술충) 巳亥沖(사해충)이 있다.

합상은 주로 情(정)으로 인하여 좋아지고 또는 나빠지기도 하고, 충상은 外部(외부)에 의한 잘못으로 본인이 피해를 입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상이다.

손님이 오늘도 상담하러 내원한다. 어떤 사람은 자녀문제로 어떤 사람은 취업문제로, 어떤 사람은 남편 문제로, 어떤 사람은 승진문제로, 어떤 사람은 관재구설로 인하여, 어떤 사람은 부모 문제로 , 그러나 모두다 하나같이 이마의 색과 모양을 보면 안다. 이것은 이마의 색과 모양에 의하여 喜悲(희비)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심지어 유산의 유무도 이곳의 색을 보고 안다. 어느 날 이마가 검은빛이 돌고 코는 백기가 떠 있는데 코끝이 윤택하여 “아버님 괜찮으신지요?” 손님 왈 “아니 왜요? 괜찮은데!” “아버님 안 좋으시고 유산은 좀 받겠네요” 그리고 한 달도 안 지나 아버님 가시고 땅을 받았답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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