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노후 된 시설과 장비를 개선하게 됐다.
남원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2020년 지역공립과학관 전시개선 지원공모사업’에 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의 과학문화 서비스 품질향상과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지역공립과학관 노후 전시콘텐츠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남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4곳이, 전북에서는 남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2009년 개관 후 매년 3만여명이 방문하는 서남권의 대표적인 융합형 전문과학관 역할을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항공, 우주관련 전시물이 노후 돼 보완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남원시는 전북도와 협력해 과기부에 지역과학관 전시개선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앞으로 10억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에 적용 가능한 전시 콘텐츠와 항공드론+VR 등 융합형 체험프로그램 개발, 최신형 과학체험 문화공간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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