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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을 비롯해 남원관광지에서 시립농악단 ‘흥겨운 농악 한마당’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국가예산을 확보해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시르렁 실겅! 톱질이야!’를 비롯해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피가로의 결혼’, ‘환타지음악인형극 안녕!도깨비’ 공연을 추진하고, 시비를 투입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흥겨운 농악 한마당은 5월 19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2시 광한루원 완월정에서 사물놀이, 앉은반 설장구, 전통연희, 버나놀이 등을 내용으로 공연한다.
또 수요일 남원시립국악단의 ‘광한루원 전통 소리청’, 목요일 국립민속국악원의 ‘광한루원 음악회’, 금요일 ‘판소리, 국악가요’ 무대 등 농악, 판소리, 국악 등 다양한 국악공연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말에는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시르렁 실겅! 톱질이야!’ 무대가 관객을 맞이한다.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는 ‘한여름밤의 소리여행’이,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우수문화예술 기획공연 성악 ‘한국을 빛내는 목소리, The Best Voice’,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초청공연’,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연극 ‘환타지음악인형극 안녕!도깨비’, ‘피아니스트 박종해 연주회’가 진행된다.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유료 5,000원)을 제외한 모든 공연은 무료로 제공된다.
매주 주말에는 춘향테마파크에서 광한루원까지 거리 퍼레이드와 춘향전을 토대로 구성한 마당극 신관사또부임행차가 진행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 공연을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은 국악의 고장 남원만의 큰 장점”이라며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생활속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공연이 완성도 있게 진행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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