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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그동안 치매안심센터 내 쉼터를 1일 1회 오후반만 운영했으나, 프로그램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 새롭게 오전반을 개설해 1일 2회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면지역 치매환자를 위해 찾아가는 북부권역 쉼터(덕과면 노노돌봄센터)도 함께 운영해 보다 적극적인 치매관리사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특히 동지역 치매환자 중 보호자가 없거나 거리가 멀고 교통이 불편해 쉼터 이용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승합차를 왕복 운행해 자택에서 치매안심센터까지 송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쉼터는 반짝활짝 뇌운동, 인지훈련 워크북, 원예요법, 공예요법, 향기요법 등 인지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던 치매안심센터 쉼터는 5월 1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쉼터 운영이 중단되면서 가정에서만 생활하는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와 돌봄 공백이 우려돼 쉼터 정상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입실 전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간격유지, 주기적 소독 등 생활속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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