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남원시는 관내 도로공사장 6곳과 하천공사장 10곳, 골재채취장 5곳 등 주요 공사현장 21곳에 대해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대형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및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남원시는 최우선 목표를 안전으로 정하고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 공사장 내 침수 및 토사유출 등이 우려되는 구간에 대해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은 평소 위험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사항과 절성토면의 토사유출 우려구간 관리실태 등을 점검하고 미비사항에 대해 즉시 정비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대리인과 공사장 인부를 대상으로 크고 작은 사건·사고 발생시 공사 감독에게 즉시 연락을 취하는 등 안전사고 및 우기철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 우기기간 전에 마무리되지 못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공사장 수시예찰을 강화하고 토사유출 우려구간에 비닐을 씌우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공사현장 안전관리는 물론 부실공사 사전예방, 예산절감 및 공사의 품질향상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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