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농촌농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주기로 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 등 영농철 농촌 인력확보가 어려워 적기 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줄 계획이다.
기간은 4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이며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4개소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기계 구입 보유량을 꾸준히 늘려 지난해에는 전국 임대사업소 운영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센터 나상우 소장은 “이번 조치로 농업인들의 농가경영비 절감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이 추진되면 임대농가가 증가 할 수 있으므로 농기계 임대 시 사전 예약을 통해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예약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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