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체육대회·지역축제, 줄줄이 연기 또는 취소

 

5월 개최 전북도민체전 6월 19일로 연기

춘향제, 9일 회의 열어 하반기 개최 검토

봉화산·바래봉철쭉제는 주관처서 취소결정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남원지역에서 개최될 각종 체육대회와 축제가 줄줄이 연기 또는 취소되고 있다.

전라북도와 남원시에 따르면 5월 15일 남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6월 19일로 연기됐다.

전북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그동안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간담회와 체육회장 간담회, 도민체전 개최 종목단체 의견수렴, 남원시 등과 의견 조율을 거쳐 지난달 30일 도민체전을 6월 개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곽승기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부득이 도민체전을 6월로 연기했다”며 “연기된 도민체전이 도민화합 축제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봄 조성 등 사전준비를 더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체육대회는 이밖에도 지난 2월 개최예정이었던 전국배드민턴대회가 무기한 연기되고, 3월에는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시장기전국탁구대회가, 4월은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5월은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춘향제기념 전국궁도대회, 민속씨름대회 등이 줄줄이 잠정 연기됐다.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90회 춘향제는 하반기 개최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잠정 연기된 춘향제는 개최일정 여부를 놓고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가 고심하고 있는데, 9일 제전위 회의를 열어 개최일정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방안은 9월이나 10월쯤 적당한 날을 잡는 다는 것인데, 추석과 흥부제가 겹치고 날씨 여건상 더 늦춰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4월말과 5월초 전국의 등산객들이 모이는 아영 봉화산철쭉제와 운봉 바래봉철쭉제는 행사가 취소됐다.

운봉읍 관계자는 “철쭉제를 주관하고 있는 운봉애향회에서 3월말 회의를 거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방문객들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되도록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27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법인)명 : 유한회사 엔미디어  |  우)55739 전라북도 남원시 충정로 128, 2층(향교동)  |  Contact : ygparknw2@hanmail.net
대표전화 : 063)625-1695  |  제보전화 : 063)625-1695  |  팩스 : 063)625-1695  |  사업자등록번호 : 446-81-00995
부정청탁방지담당관 : 발행인 박영규 010-8317-9990
등록번호 : 전북, 다01294  |  등록일 : 2016.02.25  |  발행인 : 박영규  |  편집인 : 신화자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박영규
Copyright © 2026 np남원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