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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교동 남원예촌 내에 있는 관서당 남성재가 ‘남원예촌 키즈카페’로 변신했다.
관서당 남성재는 조선후기 주로 관원들의 자제를 교육하기 위해 세운 서당으로 광복 후까지 운영되었으며, 2000년에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6호로 지정됐다.
키즈카페는 시가 조선시대 관서당을 누볐을 아이들을 상상하며 기획한 전통문화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현대적 해석과 재미요소를 가미해 활용도를 높인 신 개념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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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관서당 남성재의 넓은 마당을 조선시대 장원급제를 향한 과거시험의 여정이 담긴 미로로 꾸미고, 닫혀있던 두 방은 어려운 서책대신 누워서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책방과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10여 가지의 전통놀이가 있는 놀이방으로 개조해 10월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이 제한된 아이들을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된 후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과거시험장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등 관서당을 남원예촌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 시킬 방침이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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