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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4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빨래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27일 남원사회복지관, 남원시노인복지관, 지리산노인복지센터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차량 제막식을 가졌다.
남원시는 2015년부터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협조로 취약계층에 연4회 이동빨래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올해는 직접 차량을 제작, 구입했다.
시가 구입한 빨래차량은 세탁기(23kg) 2대와 건조기(16kg) 2대가 내장된 2.5톤 탑차로 살균과 원단 보호기능 등의 성능도 갖추고 있다.
시는 앞으로 빨래차량을 활용해 120여개 마을을 방문,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동빨래방은 120민원봉사대 ‘찾아가는 현장민원’과 병행해 빨래감 수거, 세탁, 건조 후 전달 등 생활지원사 가사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라며 “취약계층들에게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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