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마의 변

그동안 ‘우리 지역을 위해 산이라도 옮기겠다’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치열하게 뛰었습니다. 지역 일이라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합심했고, 중진의원 이상의 성과를 냈습니다. 수십 년 정체된 숙원사업의 물꼬를 트고, 크고 작은 지역현안을 직접 챙겼습니다. 지역발전을 이룰 씨앗을 곳곳에 심었고, 이제 싹틔울 준비가 됐습니다. 제가 시작한 일들을 제대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지난 4년의 성과를 더 나은 4년으로 완성하겠습니다. 주민들께서 제게 ‘예산왕’이라는 별명도 붙여주셨고, ‘잘했으니 한번 더하라’ 응원해주고 계십니다. 지역발전을 이끌 ‘제대로 된 인물’,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고,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습니다.

2. 후보자가 생각하는 남원의 미래 비전과 각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남원 곳곳에 널려있는 매력과 자원, 현안을 한 데 엮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나가야 합니다. 공공의대, 지리산 전기열차 등은 제가 집중 추진해온 사업들이고, 차질 없이 잘 마무리 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개별사안으로만 접근할 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큰 그림(그랜드 비전)을 세워야 하고, 그게 국회의원의 역할입니다. 저는 이런 비전으로 ‘남원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습니다. 전주, 여수로 가는 관광객을 남원으로 흡수할 종합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입니다. 남원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생한 교육문화체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 반드시 공공의대를 만들고, 이와 연계한 의료연구기관 유치도 이뤄내겠습니다.

3. 주요 공약

△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

△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 국악 상설공연장 건립

△ 역사문화도시 복원

-교룡산성 사적지 국가 지정 및 복원 -구 남원역 부지 남원성 복원 -만인의총 유적종합정비 -가야 유적 발굴 및 복원, 역사연구소 설립

△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 개발

-역사문화체험 투어 프로그램 개발-전주~남원~여수 ‘전라선 KTX 관광 프로그램’ 개발 -남원시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20~’24)’ 지원 및 연계사업 창출

4. 프로필

-남원 보절 출생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전)

-국무총리실 정책·공보 비서관 (전)

-경향신문 정치부 차장 (전)

선거사무소: 남원시 큰들2길25, 3층 (063-635-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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