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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면 남양방씨 종중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산 소나무를 기증,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남양방씨 종중은 최근 주생면이 지당리 소지마을 앞 회전교차로에 심을 소나무 기증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종중 선산에 있던 직경 60센티, 수령 130년 된 소나무를 주생면에 기증했다.
시군도 6호선과 지방도 745호선이 교차하는 소지4가는 대형차량의 이동이 많아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기증된 소나무는 지난 18일 남원시가 공사해 식재를 완료했다.
남양방씨 일가는 일제강점기 4.4 만세운동에 참여해 독립운동을 했고, 1929년 주생초등학교가 개교할 당시 부지를 제공했으며, (전)광주고법원장을 비롯한 법조인과 K-POP의 대명사인 BTS 기획사 대표, 넷마블 대표 등을 배출한 가문으로 알려져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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