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 인터뷰
창립 36년 남원예총, 예향 남원의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류영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원지회장

 

류영근 (사)한국미술협회 남원지부장이 지난달 21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원지회장(이하 남원예총)에 선출됐다.

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내 감염 예방을 위해 2월 24일 예정됐던 회장 이취임·식을 잠정 연기하고, 우선 업무를 챙기는데 매진하고 있다.

남원뉴스는 류 회장을 만나 남원예총의 현재와 앞으로 미래를 열어갈 포부를 들어봤다.

 

☞ 예총 회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소감 한마디 해주신다면.

예술인으로써 고향 남원의 예술발전에 적극적인 봉사의 기회를 갖고자 했는데, 그 뜻이 이루어진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책임감 또한 무겁다는 점 깊이 새겨 예술들이 꽃피는 남원발전을 이루는데 노력하겠습니다.

 

☞ 남원예총은 사실 사회단체로서는 꽤 많은 구성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남원시민들은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단체에 대해 설명을 좀 해주시죠.

남원예총이 창립된 지 어언 36년이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인식 나름입니다만, 그 동안 문인, 무용, 사진, 국악, 연극, 음악, 연예, 미술 협회가 창립되어 각 분야에서 명실공이 예향 남원의 문화예술 창달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남원예총은 이러한 각 단체가 함께 모여 구성돼 있는 협회입니다. 협회는 이들 단체를 대표해 예향 남원인 으로써 문화시민의 자부심과 의식 향상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남원예총은 남원지역 예술인들의 총 연합회 성격을 띠고 있는데, 그동안 활성화 부분에서는 미약한 부분도 없지 않았습니다. 최고 고민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각 지역 예술 단체가 대개 재정적으로 충분한 여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원은 경제적으로 자립기반이 약해 상대적인 지원과 정책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시간, 공간, 재정의 한계가 있어서 욕망만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예술인들은 좀 더 예향다운 예술 활동을 펼쳐서 항상 시민과 함께 동행 하는 예총이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를 밝히신다면.

앞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예술인들의 위상이 상승되고, 예술인들의 삶이 더 윤택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최근 제3기 남원문화도시사업 추진위원장으로도 위촉된 것으로 아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주시죠.

문화도시사업은 문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남원 문화도시의 지향점은 대도시에 편중된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문화적 균형 발전을 통한 다양한 문화생태계 조성에 노력하는 것입니다.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문화적 삶’을 누리고 향유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예총과 문화도시추진위원회, 그리고 행정기관과 동행하면서 ‘예향 남원’, ‘문화 도시 남원’의 비전을 위해 문화 소통의 폭을 더욱 넓혀 가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예향 남원에 예총의 둥지를 마련한지 36년, 이제는 성장된 남원예총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는 예술을 사랑하고 예총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돌보아 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또한 남원예총 창설부터 오늘날까지 개척정신으로 남원 예총을 짊어지고 왔던 전임 회장께서 물심양면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남원예총이 건재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노력하여 그것을 거울삼아 회원들이 단합하고 상호 협력하며, 더욱더 성장하여 품격 있는 예총으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류영근 회장 프로필>

-원광대학교 대학원 졸업

-서예문화석사

-한국예술단체 총연합회 남원지회 지회장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담교수

-이은서예관 원장

-대통령상 수상

-남원 문화장 수상 외 국전·도전·민전 등 대상, 초대 운영·심사위원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45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법인)명 : 유한회사 엔미디어  |  우)55739 전라북도 남원시 충정로 128, 2층(향교동)  |  Contact : ygparknw2@hanmail.net
대표전화 : 063)625-1695  |  제보전화 : 063)625-1695  |  팩스 : 063)625-1695  |  사업자등록번호 : 446-81-00995
부정청탁방지담당관 : 발행인 박영규 010-8317-9990
등록번호 : 전북, 다01294  |  등록일 : 2016.02.25  |  발행인 : 박영규  |  편집인 : 신화자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박영규
Copyright © 2020 np남원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