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남원시는 제8대 이환주 남원시장의 취임식을 대신해 이날 새벽 청소행정 현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현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른 아침 이환주 시장과 간부들은 미화원들과 함께 도로변과 터미널, 시장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차하는 등 민선 6기 첫날을 현장에서 시작했다.
현장 작업이 끝난 뒤 남원시 환경문제와 행정의 역할 등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민원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재선에 성공한 이환주 시장은 형식적이고 소모적인 행사성 취임식 대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시장은 청소현장에 이어 만인의 총을 찾아 국가의 어려움이 닥쳤을 때 민관이 함께 이를 극복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넋을 기렸다.
또 남원사랑 화합의 날에 참석한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께 시정을 펼쳐나갈 공무원들과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임기는 남원발전의 백년대계를 준비한 시기라면 앞으로의 임기는 더 과감하고 진취적으로 시정을 추진해 남원발전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노암 제3농공단지와 일반산업단지 조성, 남원예촌, 예가람길, 생명의 노래촌 조성 등 선거기간 제시했던 공약들에 대해 구체화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시민과 공무원의 자신감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이후 이 시장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민선6기의 계획과 취임사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뒤 다시 현장에 나갔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수강생을 격려하고, 노인복지관에서는 배식에도 참여했다.
또 영어체험학습센터를 찾아 교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이 시장은 지역의 대표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지엠에프를 향했다.
이날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체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남원예촌
남원뉴스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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