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위험구역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남원시가 나섰다.
1일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이날부터 8월31일까지 물놀이위험구역 10개소 안전관리요원 20명을 배치하는 등 물놀이 인명사고가 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산내면 만수천과 금지면 섬진강, 산동과 시내지역을 지나는 요천 일대의 수심이 깊고 인명사고 발생위험이 놓은 곳을 선정해 안전관리요원을 2인 1개로 편성해 현장에 배치한다.
물놀이 위험구역에 배치될 안전관리요원들은 담당하게 될 각 위험구역의 순찰과 지형조건, 안전시설을 살펴보고 2일에는 인명구조용품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남원소방서 지원을 받아 전문 구조대원 강의와 개인별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안전관리요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남원시는 때 이른 고온현상으로 안전관리요원 배치에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안전용품 199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물놀이 대책기간에 돌입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대부분은 부모의 낮은 안전의식에서 발생함에 따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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