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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소통의 자세로 체육인들과 함께 남원시 체육발전에 헌신”양심묵 민선 첫 남원시체육회장

 

 

 

 

 

 

 

 

 

 

 

체육회장 선거서 무투표 당선, 2023년 1월까지 임기3년

지리산권 중심 스포츠복지도시, 체육회관 건립 등 추진

 

양심묵(61) 전 남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민선 첫 남원시체육회장에 선출됐다.

양 회장은 지난 10일 남원시체육회장 선거에 앞서 지난달 30일 마감한 후보 등록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대산면이 고향이 양 회장은 남원에서 초중고를 나와 전북대 행정학과(석사과정)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 전북도 대외소통국장, 정읍시부시장,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하고 2017년 퇴직했다.

이후 고향에 봉사하면서 지역발전에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남원에 내려와 생활하면서 2018년 9월부터 남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남원시 체육발전에 기여해 왔다.

취임식은 15일 오전 11시 그린예식장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남원뉴스는 앞서 양 회장과 인터뷰를 갖고, 그의 선거출마 배경과 그동안의 활동, 앞으로의 포부 등을 들어봤다.

 

☞ 첫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되셨는데, 소감한마디 하신다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초대 민선체육회장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원시청을 비롯해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면서 열린소통의 자세로 체육인들과 함께 남원시 체육발전에 헌신하고자 합니다.

 

☞ 이전에는 공직생활을 하시다 퇴직하셨죠.

2013년 전라북도 예산과장을 비롯해서 대외소통국장, 2014년 정읍시 부시장을 거쳐 2017년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2018년 9월부터 남원시체육회 일을 보게 됐습니다.

 

☞ 그동안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오셨는데, 체육회에는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었나요.

고향이 풍악산자락의 대산으로써, 대산초등학교와 용성중학교, 용성고등학교 등 고향 남원에서 성장한 만큼, 전북도청에서 근무를 하든, 전주시·정읍시에서 근무를 하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을 하였고,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게 되면 고향 남원에서 봉사하면서 지역에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전주생활을 정리하고 2017년도부터 고향 남원에서 생활하던 차에, 체육 분야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 체육회 회장은 무보수 명예직인데, 체육회장에 출마한 동기가 있나요.

짧지만, 1년 4개월 정도를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오면서 체육회에서 해야 할 일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회규모가 큰 국제·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많이 유치해 개최한다면, 체육도시 남원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초심의 마음으로 어떠한 보수와 관계없이 고향의 체육발전과 희망 있는 남원발전을 위한다는 각오로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 첫 민선체육회장 선출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포부가 있다면.

남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원시 체육 발전이 곧 남원발전이고, 더불어 남원사랑이라는 마인드로 체육인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겸손하면서도 열린 소통의 자세로 체육발전에 헌신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리산 고원 전지훈련장 조성으로 동계·하계 전지훈련은 물론 레저스포츠 확대로 지리산권 중심의 스포츠 복지도시로써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스포츠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대회규모가 큰 국제·전국대회를 많이 유치· 개최하며, 체육인의 염원인 체육회관 건립도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자 합니다.

 

☞ 남원시민들 중 절반이상은 생활체육과 동호회 활동에 연관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스포츠의 트랜드가 과거는 엘리트체육이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 정착되면서 체육복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남원시체육회에는 42종목 295클럽 7,225명 회원이 있으며, 과반수이상이 1종목~3종목이상 체육 활동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체육시설을 대폭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므로 생활체육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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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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