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내년도 본예산이 8,007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남원시의회는 13일 제233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예결위에서 심의한 제3회 추경예산과 2020년도 남원시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안 총 규모는 8,007억원으로 일반회계 7,477억원, 특별회계 530억원이다.
시의회는 예산안 심사에서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한 복지예산의 확대에 공감을 하면서도 중복성·선심성 예산의 편성 여부를 심도 있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의 산출근거가 불명확하거나 예산이 과다 책정 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을 통해 합리적인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부서의 소관 사무에 일부 벗어난 사업이나 사전 행정절차가 미흡한 사업 예산은 조정을 통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 주문했다고 밝혔다.
시의회 박문화 예결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은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했다”며 “앞으로 편성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되는지,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계속해서 들여다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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