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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포용적 복지정책 펼쳐야
남원시가 정부의 복지정책 흐름에 맞춰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확대한 지 몇 해가 지났지만 많은 시민들은 맞춤형 복지팀의 성과와 효과를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펴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 복지상담을 받은 시민들 중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크게 실망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아직도 복지서비스는 서류발급이나 단순한 민원상담에 그치고 있으며, 복합적인 복지 상담에 대해서는 업무소관이 아니라며 서비스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문제가 많습니다.
대한민국 복지제도는 3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과도한 채무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제도와 주거복지를 위한 임대주택과 주거급여, 기업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 등 읍면동 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후원체계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공무원은 시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생활의 위기에서 복지제도권에 진입하지 못하는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일선 공무원들의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대상자와 공적제도, 민간 복지기관, 지역복지자원 간 연계체계 구축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해야 하며, 복지대상자의 생계뿐 아니라 주거와 질병관리, 부채에도 관심을 갖고 각종 정보를 적극 제공해줘야 합니다.
또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 서비스 연계를 충실히 해야 하며 가계운영 전반에 걸쳐 컨설팅을 해줄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남원시도 정책 추진을 위한 근거 조례를 마련하고 실태파악과 현황조사를 통해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통합적인 사회보장서비스 구축을 위해 민관협력을 활성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구현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년이면 모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기본형으로 설치되고 독거노인생활지원사가 현재 62명에서 161명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인력이 늘어난 만큼 복지서비스 질이 한층 더 향상되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업무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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