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절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1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 집행부를 구성, 힘찬 출발을 가졌다.

이날 회장 이취임은 11대 소영철(3회) 회장이 이임하고 박희수(4회) 회장이 12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화합행사로, 1부 진행은 9회 최진식, 6회 김혜순씨가 맡아 했다.

총회 중간에는 소영철 회장에게 감사패가, 김혜순 총무국장, 소복순 재무국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1998년 창립(초대회장 백인엽(1회))한 보절중학교 총동문회는 모교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통해 동문들의 결속을 다지고, 고향 남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문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