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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가 주관하는 제39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일 광한루원 내 충혼탑에서 개최됐다.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10월 30일을 전후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위령제에는 정행열 지회장과 류흥성 남원시 총무과장, 유가족, 시민 추모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의식과 추념사, 추도사, 조시낭독, 헌화 및 분양, 육군 제7733부대의 조총례 순으로 진행됐다.
정행열 지회장은 이날 추념사에서 “호국영령들이 흘리신 고귀한 피 위에 우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풍요와 번영의 터전을 세웠다”며 “선열들의 혼을 가슴에 담아 그 강건함으로 우리 모두는 자유민주주의의 나라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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