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노암산업단지에 근로자를 위한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남원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행복주택사업 대상지로 노암산업단지가 선정돼 단지 내 지원시설 부지 3,752㎡에 120세대(47㎡이하) 규모의 근로자 주택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주택기금(70%)을 지원받아 LH전북지역본부(20%), 남원시(10%)가 부담해 추진된다.
남원시는 LH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행복주택 설계 시 근로자를 위한 숙소와 운동시설 등 각종 복지 편의시설도 배치해 주택이 복합 주거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암산단은 인접성이 좋아 현재 50여개 업체가 입주돼있지만, 그동안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가 부족해 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향후 행복주택 건립이 마무리 되면 근로자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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