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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에 똥구릿내가 진동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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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구리오.연말이다가� |
2014-12-31 0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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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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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뉴스의 자유게시팜을 빌어 지리산 고향뉴스의 최대표님께 드리는 글.
지리산 최대표님.
소식지를 통해 새로운 기자분들도 영입하시고, 남원을 위해 힘을 쓰시기 위해
진영을 갖춘것 같아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헌데, 얼마전 최대표님을 곤욕에 빠뜨려 법원의 차가운 밥을 먹게 하였던 임광/송광
석산 업체로 부터 폭행이 있었다 이야기 들었습니다.
소문에 듣기로 임광/송광 대표는 이미 집행유예 형을 집행중인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그 대표라는 사람과 이사라는 사람이 버젓이 남원에 돌아댕기고 있는것인지요?
폭행은 합의 봐주면 끝나는 사안인지요?
무지랭이라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미 집행유예 형을 받은자가 사사로운 잘못에도 조심해야 하거늘 폭행을 시도하였고,
그 당사자가 얼마전 송사의 대상인 최대표님이었다고 하던데,
어찌 그 당사자들은 버젓이 남원 시내에 돌아댕기고 있는지요?
최대표님은 그 일을 알고 계신지요?
어이 없는 이런 일이 생기니 혹자는 이런 소문도 나더이다.
최대표에 돈으로 깍꿍하고 입 막고, 김영감 시켜서 검찰 연말회식 지원에 지청장 먼 곳 가시는 길에
지참금 준비하여 그렇게 당당하게 다닌다고 말입니다.
선비는 오얏나무 밑에서 갓 끈을 고쳐메지 않는 다는 말이 맞는 말이지요?
아직 지역의 석산 사업의 부정부패에 대한 조그마한 일 조차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마당에
어찌 그 당사자들과의 일에 엮이려 하십니까?
명명백백하게 밝혀.. 선비의 위상이 꺾이는 것을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최대표님.
우리 남원에 석산 업자들끼리 모여 무슨 단체같은 것을 만들었다 하더이다.
그들이 이제 세를 모아 우리 고장을 들어먹고자 하는 것이 아니오이까.
남원의 발전. 일자리 창출이라는 허울 좋은 얼굴에 남원의 사업가라는 허풍에 빠진 모습..
그것이 남원의 피같은 자산을 빨아 만든 것임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고,
석산의 이권에 감놔라 배놔라 지방 행정에 감놔라 배놔라 할것 아닙니까.
이런 상황에 새로이 진영을 갖춘 지리산이 제대로 일 한번 쳐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이런 소문에 엮이여 참 안타깝지만, 최대표님이 수고하신 것을 알기에 더욱 안타깝지만
깨여있는 자가 맡아야 하는 소임. 대인배가 맡아야 하는 소임으로 알고,
지역의 마지막 양심으로 남아주셨으면 합니다.
오얏나무 밑에서 갓 끈을 고쳐메는 우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역의 공권력도 믿지 못하는 작금의 현실에서 살아있는 지식인 언론인이 한명은 남아 있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누구는 그러더이다 최대표가 누구냐 이제 힘 좀 모았으니 제대로 한번 보여줄꺼다.
봐봐라.. 그가 누군지..
ㅎㅎ 이런 바람처럼 2015년에는 훈풍이 불었으면 합니다. |
2014-12-31 01:00:42
218.xxx.xxx.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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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bbs/list.html?table=bbs_11&idxno=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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