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a-1hsNiewXE&feature=youtube_gdata_player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기술은 끝없이 바뀐다.(중략)내가 최고라고 자만하지 말라. 옆을 보고, 앞을 보고, 뒤를 보아라.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라. 세상을 살되 한 뼘이라도 더 넓게 살고, 사람을 사귀되 한 명이라도 더 사귀며, 기술을 배우되 한가지라도 더 배워라. 상대가 강하면 너희를 바꾸고, 너희가 강하면 상대를 바꾸어라”
쿠빌라이 칸의 유언 중 일부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흔히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내 사람을 얻기”라는 부분입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마이클 조던에게 시카고 불스가 있었듯이, 당신의 꿈과 비전을 함께하면서도, 낮은 곳을 자처하며, 영혼의 동반자가 되어 당신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항해할 파트너를 만나는 일이 그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진정한 내 사람(친구, 부부, 친구 등)이 몇명을 가지고 있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0T1tlQ03XKY&feature=youtube_gdata_player.
사랑하는 내 사람을 아프지 않게 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사랑은 내 사람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괴롭히지 않으며, 사랑이란 이름으로 집착하지도 않아야 됩니다.
내가 당신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가는 길 마다 함께 다니면 당신의 길을 비추면 좋겠습니다.
내가 당신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에 꽃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내 사람은 소박한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소박하지 않은 사람은 많은 걸 줘도 더 달라고 짜증낼테지만, 소박한 사람은 조금을 줘도, 많은걸 줘도 언제나 행복해 할 테니까요.
내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쉽게 술과 함께 몸을 상하게 할 테지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이겨낼 테니까요.
내 사람은 정성 들여 세상 하나뿐인 편지를 쓸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정성들인 글자하 나하나에 행복을 느끼게 해줄 테니까요.
내 사람은 나에게 따듯한 말들을 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사람이 따듯한 말을 해주면 이 차가운 세상의 따듯한 손 난로가 되어 나를 안아줄 테니까요.
내 사람은 낭만적인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현실적인 사람은 눈 오는 날 나에게 화를 낼 테지만, 낭만적인 사람은 눈 오는 날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줄 테니까요.
내 사람은 날 위해 희생해 줄 수 있는 사람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희생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기차가오면 혼자 타고 가면서 다음 기차 타고 오라고 문자를 하겠지만, 희생을 할 줄 아는 사람은 먼저 가라고 문자를 보내도 내가 갈 때까지 나를 기다려 줄 테니까요, 고마운 마음에 내 사랑이 더욱 더 커질 테니까요.
내 사람은 예의상 선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심으로 선물을 할 줄 아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예의상 선물을 하는 사람은 나에게 선물을 줄 때 그 돈을 아까워 하겠지만, 진심으로 선물을 할 줄 아는 사람은 레모나 한 박스로도 나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줄 테니까요.
나도 내 사람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서로에게 세상가장 따듯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불사조처럼 영원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봐도
내 사람은 단 한 사람.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 봐도 내 남자는 당신뿐.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 봐도 내 여자는 당신뿐.
말 주변도 없고, 비록 멋도 없지만,
나에게는 통이 큰 남자
나에게는 정이 큰 여자.
내 사람이 아프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내 사람을 아프지 않게 하는 것이 참 사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c7Kaooh4xY&feature=youtube_gdata_play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