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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유성, 집사부일체서 지리산 아지트 공개

  <사진: 집사부일체 캡쳐>

 

인월에 살고 있는 개그맨 전유성의 생활공간이 방송을 탔다.

전유성은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집사부일체’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

집사부일체 녹화방송은 전유성의 딸이 운영하는 카페 제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집사부일체 멤버 중 한명인 양세형은 자신이 남원과 인연이 많다며 그 이유가 자신의 성씨가 남원양씨라고 밝혔다.

전화통화로 게스트에 대한 힌트를 주는 역할을 한 이영자는 전유성의 딸이 현재 카페 주인이라며, 본명이 제비이고 제비라는 이름을 지은 것은 제비라는 모텔에서 제비씨를 가졌기 때문이라는 비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집사부일체 멤버인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는 인월 소재지 식당 등을 수소문하며 전유성을 찾아나선 끝에 첩첩산중 계곡 중턱에 위치한 전유성의 아지트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차와 도보로 이동하며 “왜 이렇게 깊숙이 사시지. 진짜 많이 올라간다. 이거 사람이 살아도 되는 데야”라며 의문을 나타내기도 했다.

전유성의 아지트는 시원한 계곡을 앞에 두고 자연을 그대로 옮겨 담은 듯한 폭포가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전유성은 이곳이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이냐는 질문에 “내가 지리산에 살고 있다면 다 산속에 살고 있는 줄 아는데 나는 아파트에 산다”며 “이곳은 남아공에 월드컵 축구 보러 갔다가 만난 지인의 집”이라 소개하고 그 사람은 주말만 오기 때문에 평일엔 내차지라고 말했다.

전유성은 이번 방송에서 개그맨을 위한 조언으로 “불만이 좀 있어야 하고, 습관적으로 살지 말라”며 자신이 개발한 커리큘럼을 전수하는 사부 역할을 할 예정이다.

1부 방송은 저녁식사로 상식을 깬 홍삼을 넣은 삼계탕과 지리산 흑돼지 구이가 준비되면서 끝을 맺었다. 2부는 28일 오후 6시 25분에 이어진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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