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헬기 운영으로 병충해 방제가 보다 손쉽게 이뤄질 전망이다.
남원시에 따르면 주생영농조합법인(대표 강기현)이 법인 최초로 전북도 무인헬기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9년도부터 병충해 방제에 나선다.
투자금액은 도비 4,800만원, 시비 4,800만원, 자부단 6,400만원 등 총 1억6,000만원이다.
남원시와 주생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6년부터 벼농사에서 가장 어려운 방제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장토론과 아이디를 모아 무인헬기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무인헬기 지원사업은 전북도가 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공동방제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쌀 경쟁력 제고사업의 핵심사업이다.
주생영농조합법인은 지난 9월 전북도에 사업을 신청,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6일 남원에서는 처음으로 무인헬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무인헬기가 운영되면 벼 병해충 방제, 일손부족 해결, 적기영농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생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무인헬기 운영은 미래농업 방향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크게 도운이 될 것”이라며 “벼 공동방제뿐만 아니라 노지과수, 산림분야 병해충 방제 등 활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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