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 남원시의회 제22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양희재, 윤기한, 이미선, 최형규 의원

남원시의회 제227회 정례회가 지난 13일 개회된 가운데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모두 4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했다.

 

양희재 의원, 춘향터널 남원 대표 이미지 형상화작업 필요

윤기한 의원, 오리정 주변 춘향상징 관광브랜드로 개발해야

이미선 의원, 교통약자 위해 중형저상버스 도입해야

최형규 의원, 외국인주민 사회문제 해결 위한 대책마련 촉구

 

 

△양희재 의원은= 남원의 관문인 춘향터널에 남원의 대표 이미지를 형상화 하자는 의견을 냈다.

양 의원은 “어떤 도시에 갈 때 그 도시에는 도시의 얼굴이 될 수 있는 장소나 상징물이 있듯 남원도 외지인이 첫 발을 내딛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남원의 인상을 고민해봐야 한다”며 춘향터널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해 이미지 개선작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양 의원은 이에 대한 방향으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춘향터널 처마 위 산 법면에 시간·계절별로 변하는 LED 문구나 조명을 활용한 실외 경관물을 설치해 남원만이 가질 수 있는 이미지 형상화 작업을 제시했다.

또 이미지 개선 사업의 호응이 좋으면 시 전체 경계구간에 분산 설치하고 시 대표 캐릭터 상품으로 제작하자는 의견도 내놨다.

 

△윤기한 의원은= 사매 오리정을 광한루원과 더불어 춘향을 상징하는 관광브랜드로 개발하자는 주장을 폈다.

윤 의원은 “우리 남원은 춘향의 고장으로 춘향과 이몽룡의 사랑이 담긴 설화가 많이 있으며, 이를 테마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지만 광한루원 주변에 한정돼 있다”며 “특히 춘향로인 국도 17호선 주변에는 버선밭, 눈물방죽, 오리정, 박석고개 등 많은 춘향전 설화가 깃들어 있는 찬란한 문화유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시민의 입장에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이에 오리정 주변에 편익시설과 관광안내도를 갖춰 다시 정비하고 이별테마정원, 여인의 숲, 사랑의 다리 등 ‘오리정 테마공원’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또 버선밭과 오리정, 박석고개를 연결하는 ‘오리정 테마 거리’를 조성해 혼불문학관, 구 서도역, 이순신 백의종군로 등과 연결되는 관광벨트 구축을 피력했다.

윤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남원관광종합개발 계획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오리정권 역사문화 관광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가 한 주장이 반드시 추진돼 한층 업그레이된 새로운 면모의 춘향시대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선 의원은= 교통약자를 위한 중형저상버스 도입과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현대 사회에서 이동성(Mobility)은 직장을 다니고, 좋은 곳을 찾아가고, 문화와 레저를 즐기는 등의 활동을 하기 위해 반드시 수반돼야 할 전제 조건이지만,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은 예산 부족과 일반인들의 관심과 협조 부족 등의 이유로 우리사회에 실질적 효과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중형저상버스 도입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저상버스가 농어촌 도로 특성상 경사와 굴곡이 심한 구간이 많아 도입에 어려움이 있지만 전라북도는 이에 적합한(개발된) 저상버스를 2019년부터 상용화시킬 예정이며 기타 도내 시군도 도입을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며 남원시도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신체적·사회적 제약으로 그간 관광 활동에서 소외된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등 관광 약자들의 현실상황을 지적하며, 시가 관광지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시 보행 약자를 위한 이동 편의가 개선되도록 휠체어 이동 경사로 설치를 인근 식당 출입구까지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각종 관광시설과 편의시설, 인근 식당 출입구에 휠체어 이동 경사로를 설치하고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관광약자를 위한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최형규 의원은= 외국인주민 지원대책이 크게 부족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우리 지역은 2000년도 전․후반으로 주위에 다문화가정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해 지금은 마을이나 학교에서 쉽게 외국인과 마주칠 만큼 다문화가정이 많이 증가했다”며 “그러나 외국인들로 인한 치안불안과 위화감 등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고,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특히 시가 2008년도에 ‘남원시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해 놓고도 당연히 만들어야 할 ‘남원시 외국인 주민지원 시책위원회’를 구성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시의 무관심을 질책했다.

최 의원은 “외국인주민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의 관심과 노력이 보다 절실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원시책 추진에 필요한 실태조사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프로그램 운영 등이 계획되고, 추진돼야 한다”며 남원시의 전향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89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법인)명 : 유한회사 np남원뉴스  |  우)55739 전라북도 남원시 충정로 128, 2층(향교동)  |  Contact : bmw1972@hanmail.net
대표전화 : 063)626-8282  |  제보전화 : 063)930-5001  |  팩스 : 063)633-8282  |  사업자등록번호 : 407-81-28547
부정청탁방지담당관 : 대표이사 박영규 010-8317-9990
등록번호 : 전북, 다01294  |  등록일 : 2014.04.01   |  발행인 : 박영규  |  편집인 : 박영규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상선
Copyright © 2018 np남원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