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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제일고등학교(교장 김한태)가 각종 기능대회에서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원제일고에 따르면 조리제빵과 학생 18명이 지난 17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KICC 국제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에 참가해서 전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ICC 국제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는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18개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대회로, 조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외식산업 발전과 국민의 식생활 증진에 이바지하는 한편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한민국 상반기 국제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다.
남원제일고는 이번 대회에서 이서혁, 조민우, 배준환, 강다현 학생이 기관장 최우수상인 수산업협동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하고, 세계요리 전시부문에서 박서연, 강이원 학생이 금메달을, 디저트 전시부문에서는 이서윤, 정다정, 하유나, 김서현 학생이 금메달, 정민지, 구현성, 김효은, 김으지 학생이 은메달을 목에 걸어 합계 금메달 4팀, 은메달 3팀 등 참가학생 18명 전원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종합상으로 기관장상에서 수산업협동중앙회장상을 수상해 기쁨을 배가했다.
남원제일고 조리제빵과 대회반 학생들은 지도교사 최정원, 김동현, 이미리, 이지영 교사의 지도아래 수업시간에 기본요리 기능을 익히고 방과후수업과 주말을 이용해 대회를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향상시켜 왔다.
특히, 지난해에도 ‘2023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에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등 현재 7년 연속 전국대회와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학생들은 “기본기에 충실하라, 보기좋고 맛있게 만들어라, 시간을 지켜 요리하고 위생에도 신경쓰라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른 것이 수상의 비결”이라며 스승의 가르침에 수상의 영광을 돌렸으며, 지도교사 선생님들은 “요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면서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어 대회에서 전원 수상하게 되었고, 교사로서 매우 기쁘고 학생들이 더욱 일취월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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