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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곤충산업 농생명바이오 6차산업으로 육성농식품부 주관 ‘곤충산업 거점단지조성사업’ 선정, 국·도비 확보

 

사매일반산업단지에 3년간 200억원 투자,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

 

남원시가 곤충산업을 농생명바이오 6차산업으로 육성하는 정책이 사업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곤충산업 거점단지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30억원 포함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곤충산업 거점단지조성사업’은 곤충 생산‧가공시설, 유통시스템 구축 등 지역단위 곤충산업의 거점 및 규모화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농식품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는 2022년 예천, 2023년 춘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매일반산업단지에 2026년까지 200억원을 투자, 종합컨트롤센터, 전처리 및 가공센터, 임대형스마트팜과 사육지원시설 등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곤충자원의 활용범위가 대체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의약 소재 등으로 크게 확대되고 정부정책도 곤충산업을 바이오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곤충산업을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시는 특히 곤충산업 육성을 위해 전담조직(곤충산업TF팀)을 신설하고, 대학, 기업,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함께 산‧학‧관‧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식품, 바이오, 펫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곤충산업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여기에 더불어 올해는 곤충산업 거점단지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죽이야기 등 5개 국내 우수 기업체와 판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공공건축사업계획 수립, 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한데 이어 연말에는 실시설계에 착수, 내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농가 중심형 곤충 생산‧유통 구조에서 종충관리 및 원종공급→임대형 곤충스마트팜(대량생산)→전처리(1차가공)→전문업체(2차가공)→기업 제품생산‧판매(식품, 펫푸드, 사료 등)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구축해 기존 곤충산업구조를 탈바꿈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곤충산업을 남원의 대표 농생명바이오 6차산업으로 육성해 미래먹거리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농가 소득을 높여 청년과 귀농‧귀촌‧귀향인 등을 적극 유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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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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