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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보절아트페스타&하우스미술관’…농촌을 문화예술로 재생11월 3일부터 10일간 보절 황벌리 은천마을서

 

제2회 ‘보절아트페스타&하우스미술관’ 행사가 오는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보절면 황벌리 은천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소멸되어가는 농촌을 문화예술로 재생시켜보자며 취지를 담아 2022년 처음 시작된 ‘보절아트페스타&하우스미술관’ 행사는 보절 3미(아름다움美, 쌀米, 맛味)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회화(미술), 사진, 조각, 영상, 설치미술 등의 전시는 모두 3곳의 비닐하우스에서 진행되는데 ‘작가의 창작 숲’ 회원과 남원, 전주 지역예술가 60여명, 청소년 300여명이 참여한다.

보절면사무소 뒤 농협창고를 활용해 농부를 테마로 꾸미는 마을박물관 ‘문화쌀농’은 마을주민 150여명이 집에서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물품을 전시해 과거의 향수를 공유한다.

마을 빈 점포 2곳에 마련된 갤러리에서는 동화일러스트 작가의 원화 작품과 남원 서각협회회원 11명의 초대전이 진행된다.

이밖에 야외 설치미술과 예술허수아비 25점으로 구성된 ‘논길 따라 미술관’, 관람객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소득에도 기여할 수 있는 논카페, 들카페가 운영돼 행사의 풍성함을 더한다.

행사를 기획·연출하고 있는 김해곤 작가는 “대한민국의 많은 농촌들이 소멸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남원도 예외가 아니다”며 “보절은 문화적 콘텐츠가 많은 곳으로, 지역에 내재하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예술과 융합해 농촌재생의 길을 모색하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을 떠나는 인구를 줄이고, 귀농·귀촌인들을 유입할 수 있는 경제적,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전시회에 참여할 작가를 기다립니다.>

이 행사가 남원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남원에 사는 이주작가, 귀촌작가, 귀촌 예술가, 출향작가 등 모든 참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연락할 곳 : 010-3686-3262(김해곤 총감독)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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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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