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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5,000여명 참가, 단일종목 전국 최다 ‘대박’특집/ 2022 지리산그란폰도

 

당초 3,000명 모집, 단 2일 만에 신청 마감될 정도로 대성황

남원시자전거연맹 성공개최 만전, 경제효과에 이미지제고까지

 

‘2022 지리산그란폰도’ 대회가 대박을 냈다.

전국에서 5,000여명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남원을 찾은 것.

높이 1,100고지 지리산의 경사진 업힐 구간을 오르는 ‘2022 지리산그란폰도’는 지난 9월 18일 개최됐다.

남원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전라일보와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지리산그란폰도는 159km 그란폰도와 92km 메디오폰도로 나뉘어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에서 8km의 시내 전역 퍼레이드와 지리산 일대 159km를 완주하는 비경쟁 대회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당초 3,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지만 단 2일 만에 신청접수가 마감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전국 최다 참가기록을 갱신했다.

특히, 대회준비를 위한 라이더들의 코스답사와 오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대회 일정상 참가 선수들이 대회 전날부터 남원을 찾아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란폰도란 이탈리아어로 '긴 여행', 즉 장거리 자전거 주행을 뜻하는 용어로 국내에서는 주로 여러명의 사람들이 참가하는 장거리 자전거 이벤트를 말한다.

종목은 그란폰도(159㎞)와 메디오폰도(91.5㎞)로 나뉘는데 지리산그란폰도는 남원시, 곡성군, 구례군, 함양군, 장수군을 아우르는 지리산 자전거대회로 일컬어지고 있다.

남원에서 지리산그란폰도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은 “지리산을 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는 현 남원시자전거연맹 안병인 수석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안 수석부회장은 지리산의 수려한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는 데 자전거만큼 좋은 스포츠가 없는데다 지리적 요건을 활용한 전국대회를 유치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2016년 대회를 첫 유치했다.

그러나 제반 여건이 열악한 현실적 문제로 대회를 지속하지 못하고 자체대회로 명맥을 유지해야 하는 안타까움도 있었다.

하지만, 지리산그란폰도를 성공시키겠다는 남원시자전거연맹의 열정은 고난을 이기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남원시자전거연맹 회장 겸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상선 회장과 최봉오 전무이사가 대회 유치를 위해 코스를 설계하고 점검과 답사를 반복하며 6개월 넘게 대회준비에 매진했다.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청, 체육회, 유관기관 등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 손기수 사무국장도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대회 후원 및 안전과 관련해 대회의 어려운 상황을 전해들은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이재학 회장과 케이뷰티인터네셔널협회 그레이스 유 회장이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주관사로 힘을 보태면서 대회준비는 더욱 탄력을 받았다.

케이뷰티인터네셔널협회 유선영 회장과 회원들은 행사 당일 주천면 외평마을에서 미용봉사를 펼쳐 대회를 더욱 알차게 꾸몄다.

 

 

남원시자전거연맹 손기수 사무국장은 “대회를 치를 때마다 항상 아쉬움이 남지만,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민족의 영산 지리산에서 펼쳐지는 그란폰도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대표하는 자전거대회로 발돋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대회홍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유튜브와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협력방안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자전거와 함께하는 지리산 남원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자전거연맹은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손중열 남원시의회 예결위원장과 천은사, 바래봉춘향애부각, 술소리, 강산개발, 남원산림조합, 남원새마을금고, 운봉농협, 최종열 회장, 김용주 행정사, 정준균, 박서진, 이정민 이사, 항공우주소년단, 팀순천황제, 김기중 심판, 여수자전거연명, 김태길 이사. 청담그레이스, 남원자타사, 박종열 대표, 아름드리산악회, 남원새마을금고 봉사단, 박형래 주무관과 봉사단, 남원시 건설과, 농정과, 홍보과, 지리산국립공원, 남원거점스포츠클럽, 남원와이즈클럽, 남원시모범운전자회, 남원적십자회, 남원의료원, 각 지역 경찰서와 소방서, 남원시씨름협회, 남원시지역자율방제단, 남원시여성체육회, 남원시동충동방범대, 팀NTC, 남원로타리클럽, 남원시자전거연맹 회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글·사진 제공=남원시자전거연맹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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