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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향제, 온라인·비대면 축제로 열린다9월 10일부터 4일간, 무 관객 공연 유튜브로 중계

 

남원 춘향제가 온라인·비대면 축제로 열린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14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9월 10일 개최 예정인 제90회 춘향제를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차원에서 온라인·비대면 행사로 치르기로 했다.

제전위 관계자는 “그동안 시와 제전위원회는 5월 개최예정이었던 춘향제를 잠정연기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봐 왔으나 하반기에도 확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기존의 방식으로는 행사를 치르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개최방안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90회 춘향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청정남원 유지를 위해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쌍방소통에 중점을 두고 개최될 예정이다.

90년의 역사를 간직한 춘향제향은 전통의 맥을 잇기 위해 춘향사당에서 무 관객으로 진행되며 제향의 전 과정은 유튜브 남원축제체널 ‘남원와락’을 통해 온라인으로 상영된다.

대표 행사인 춘향선발대회는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 없이 본선을 치르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예선심사 및 본선준비 중에도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춘향선발대회는 현재 7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새롭게 준비한 뮤지컬공연 ‘춘향은 살아있다’는 광한루에서 추첨을 통해 모집한 일부 관객만을 대상으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그동안 축제 근간을 이뤘던 문화예술공연은 대부분 폐지 또는 축소된다.

대신 공연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춘향, 남원을 여행하다’를 새롭게 선보여, 주요 관광지 8곳에서 무대를 꾸미고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중계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계는 유튜브 ‘남원와락’을 통해 진행될 예정인데, 축제정보에서부터 남원의 소소한 재미까지 더해 춘향제기간까지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풍물장터, 체험부스 등도 모두 폐지되는데, 행사에 대한 관심과 유도를 위해 ‘춘향제 추억공모전’과 ‘춘향제 로고송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할 계획이다.

춘향제전위원회 윤영복 부위원장은 “코로나시대를 맞아 축제도 새로운 트렌드로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온라인 춘향제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축제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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