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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뱃지 향한 총선레이스 본격 시작

 

 

민주당 박희승·이강래, 정의당 정상모, 현역 이용호 의원에 도전장

예비후보등록 후 선거사무소개소·출판기념회 열며 선거행보 본격화

 

금뱃지를 향한 총선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4월 15일)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후보자들의 선거사무소개소식과 출판기념회 등이 잇따르면서 선거 열기는 한층 고조되고 있는 상태다.

현재 출마를 공식표명한 입후보자들은 이용호 현역 의원과 박희승(56) 전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장, 이강래(67)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정상모(55) 정의당 남원순창임실지역위원장 등 4명이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 10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대내외적인 선거행보를 본격화 했다.

아직 국회의원직 수행이 남아있고 현역의 이점을 고려해 예비후보등록 시점은 미뤄두고 있지만 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지역구 활동에 매진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새롭게 정치신인으로 남원에 이름을 알린 정상모 정의당 지역위원장은 지난달 21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데 이어 23일 선관위에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을 했다.

정 후보는 “공직에 봉사할 마지막 기회로 출마 한다기 보다는 국민을 위해, 지역민을 위해 변함없이 평생을 일할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현재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는 박희승 전 지역위원장과 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사장이 세대결을 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가장먼저 예비후보등록 한 박희승 후보는 1월 4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박 후보는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상식이 바로서는 공정한 세상을 꿈꾸며, 지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헌신 하겠다”는 각오를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로공사에 사표를 내고 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이강래 전 사장은 12월 20일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27일 시청로 옛 미래예식장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중앙보다 지역현안에 최선을 다해 지난 과오를 불식시키고 여당중진의원의 힘으로 남원임실순창의 100년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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