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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탄소중립 실천 파트너를 찾습니다”
- 지역 에너지 강사 양성교육 10~12월 실시
- 남원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에너지 전환 사업
- 10월 4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10월 12일 첫 강의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쓰레기 대란, 플라스틱 섬….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의식을 바탕으로 전국 최초 ‘2050탄소중립’을 선언한 남원시 시정정책에 발맞춰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추진단(단장 임영란)은 지역에서 전문적으로 에너지 관련 교육과 활동을 할 펼쳐나갈 ‘지역 에너지 강사 양성교육’ 을 진행합니다. 교육생 모집은 9월 24일(금)부터 10월 4일(월)까지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합니다.
지역에너지강사 양성교육 교육신청 바로가기
https://forms.gle/K6TNCCAi2JFvDzXx6
지역 에너지 강사 양성교육은 10월 12일(화)부터 12월 3일(금)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세 시간 동안 펼쳐집니다. 강의는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 행복센터에서 대면강의로 펼쳐지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영상강의 등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이번 교육은 지리산마을대학 신활력 현장전문활동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환경과 관련하여 단순한 이론 공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수료자들이 남원시의 실제적인 탄소중립 실천 파트너로서 지역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개설되었습니다.
교육과정은 크게 ▲기후위기 문제인식 ▲삶의 전환과 실천과제 ▲환경교육 방법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기후위기 문제인식은 지구온난화와 석유·석탄에너지, 환경오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목표로 합니다. 삶의 전환과 실천과제 강의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실행방안, RE100시민실천, 생태전환을 위한 지역순환경제 등 관련 정책과 구체적인 전환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환경교육 방법론을 통해서는 수강생들이 실제 탄소중립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교수법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지구 온난화 문제와 탄소중립에 관심이 많은 남원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바라며, 함께 지속가능한 남원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문의. 남원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단 (063-634-8177) |
2021-09-27 10:24:05
218.xxx.xxx.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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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bbs/list.html?table=bbs_11&idxno=2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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