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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로 연기, 예수병원과 명지병원으로 압축
서남대	2015-01-20 20:07:24 \| 조회: 7234

서남대 인수우선협상자‥마라톤 회의했지만 '연기'

다음달 13일에 다시 열기로‥예수병원과 명지병원 보완서류 요청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재정기여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마라톤 회의가 열렸지만 다음달로 연기됐다.

20일 학교법인 서남학원 이사회는 오후 4시부터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오후 8시까지 마라톤 회의를 열었지만 결국 결정을 하지 못하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공모에 응시한 4곳은 전북 예수병원과 경기도 명지병원, 분당제생병원과 같은 소속인 충북 중원대학교 그리고 부영건설이다.

서남대 이사회는 이중 예수병원과 명지병원에 보완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일부에서는 이 두곳에 자료요청을 한 것은 결과적으로 두 재단 중 한곳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다음달 13일 이사회가 개최될 때까지 약 한달의 기간이 남은 동안, 예수병원과 명지병원이 서남대 인수에 강한 자신감을 벌이는만큼 자료 제출에 많은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2015-01-20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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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bbs/list.html?table=bbs_11&idxno=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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