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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자물쇠를 채운자 색출하라
성질나	2014-11-15 11:44:30 \| 조회: 7361

이런 '밥통'같은 사람들

밥통은 꼭 필요한 일상 가전제품이다.
인간이 삶에 활용하는 도구정도로, 볼 수 있다.

꼭 필요한 지리산을 막은 자, 누구인가..
최근 남원국립공원에는 첫눈이 조금내렸다.
국립공원 정령치방향 일부에만 눈이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안전을 이유로 남원 운봉읍 고기리 도로를 차단했다.

남원시가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제설 장비 등을 투입하지 않은것인지, 국립공원 측에서 관리를 시에 미루기 위한 행위인지 분명하게 따져야 할것이다.

남원은 광한루와 함께 지리산 관문으로서 위상이 높다.

하지만 행정의 '밥통'같은 생각으로 위기에 봉착해 있다.

우린 밥만 먹고 일을 못하는 사람을 "대가리에 x만 찼다"고 말한다.

남원시가 지리산을 사계절 알리기 위해 막대한 혈세를 쓰고 있는 현실에서 국립공원과 엇박자 공조는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014-11-15 11:44:30
117.xxx.xxx.127

[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bbs/list.html?table=bbs_11&idxno=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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