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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정신 차려라. 왜 기자는 무섭고, 주민들은 안무섭냐.
서치리 주민	2014-05-18 13:08:11 \| 조회: 3345

얼마전 글 올렸떠니 바로 지우는 공무원님들...

참 어찌 다른 행정들에는 눈 감고, 귀 막고 계시분들이 어찌 이리도 행동들이 빠른지...

서치리 주민들이 모두 반대하고, 서치리를 분란케 하는 허가를 왜 진행해서 이 난리냐고..

작년부터 지역 석산때문에 많은 문제와 시끄럽게 하더니..

어찌 지역 주민에게 해가 될 수도 있는 일에 주민들의 의견은 묵살하고 허가를 진행합니까.

전북에 최대 신문사의 신모기자의 글이 그렇게도 무섭더이까.

임광, 송광, 남원개발 허가권과 불법적 업태에 많은 말들이 오가더만, 신모기자의 힘이 주민들의 말보다 더욱 무서운 것이지..

그 신모기자가 힘만 쓰면 남원에서는 안되는 일이 없네..

공무원님들.. 좀 주민 좀 바라보고, 듣고 하라고...

힘없는 주민들이라고 무시하는 건지.. 그럼 니들이 들어와서 살아보던지..

주민들이 못살겠다 다른 곳에서도 문제 많은 것들 해결도 안되었는데,

밀어붙이기식 허가권의 남발은 어찌된 건지...

아직도 그냥 추진하는 중이요?

신모기자 당신도 그 많은 이권에 이슈만 생기면 시청 왔다리 갔다리 한다드만
어찌 기자라는 양반이 무슨 권력이 있다고, 그 알량한 신문에 글 쓰는 권리 하나로 그리도 콩고물을 먹고 다니요...

떨어진 콩고물 먹고 다니다 체 하면 약도 없답디다.

공무원님들 주민들 분란케 하는 허가 뭐가 지역에 이득입니까.

경제에 이득이라고요?.. 그럼 피해는 없도록 물어보고, 보완하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가진놈들 더 가지게 하라고 공무원들이 허가 내주는거 아니잖소..

좀 정신 좀 차리고, 주민들 말 좀 듣고 일하쇼.

2014-05-18 13:08:11
.xxx.xxx.

[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bbs/list.html?table=bbs_11&idx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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